정 총리 “이번 주 4차 유행 분기점… 의심증상 땐 검사를”
노상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한 주가 4차 유행의 길로 들어서느냐, 아니면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느냐 하는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촉구했다. 정 총리는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어제부터 기본방역수칙이 의무화됐다. 국민들께서는 언제 어디서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각심을 갖고 참여방역을 몸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