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 촉진 가능한 시대…비대면진료, 전화방식 벗어나야”
비대면 진료 서비스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기존 전화 기반 진료방식에서 온라인 화상진료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대한디지털헬스학회 회장)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비대면 진료의 안정적·효과적 도입을 위한 좌담회’를 통해 “현재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활성화됐던 시범사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교수는 “정부와 의료계가 합...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