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대에 동남아 방문 정보 의료기관·약국에 제공
김양균 기자 = 중국 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파 사례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동남아시아 각국에 대한 추가 여행 최소화를 권고했다. 현재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에 의해 중국 후베이성은 철수권고(3단계), 중국과 마카오를 포함한 기타 중국 지역은 여행자제(2단계) 경보가 발령 중이다. 중수본은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6개 지역에 대해 여행 및 방문의 최소화를 권고했다. 해당 지역은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등이다. 또한 이들 지역 방문력을 수진자자격조회, ITS(해외여행...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