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대표, 전·현직 금연홍보팀장 등 복지위 국감 증인 눈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제약업계, 게임업계, 식품업계,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증인이 채택돼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는 일반증인 18명과 참고인 21명이 신청됐다. 일반증인을 신청한 정당을 보면 자유한국당이 12명(김순례 의원 5명, 김명연 의원 4명, 김승희 의원 3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3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등이었다.우선 제약업계의 경우 게르베코리아 대표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 등 2명이 일반증인으로 신청됐다. 게르베코리아의 경우 ‘리피오돌’ 공급중...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