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영화가 되는 곳 THE(더) 영화같은 합천읍, 도시재생으로 재탄생
경남 합천군 합천읍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2022년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합천읍 일원 15만㎡에 175억원(국비105억, 지방비 70억)을 투입해 특화재생사업을 추진한다. 합천읍 특화재생사업은 ‘일상이 영화가 되는곳, THE(더) 영화같은 합천’이라는 비전으로 영상테마파크 등 지역이 가진 영상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합천읍으로 재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합천읍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