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진 현대차 제조현장…SDF로 휴먼에러 잡고 생산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장에 본격 도입된다면 어떤 모습일까.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으로 부품의 제어·관제가 가능할 것이다. 인공지능(AI) 비전 알고리즘으로 호스나 와이어 같은 비정형 부품도 정확히 인식해 고정할 부위를 자동으로 산출, 제어해 명령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그룹은 이와 같은 제조 기술 혁신을 적용한 지능화 설루션을 소개했다. 21일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 6곳과 함께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제조 기술 혁신을 통해 SDF(Software Defined Factory)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이포레스트 테... [조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