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홍원항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으로 조성
충남 서천군 홍원항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선정되며 서남부권 어촌지역 경제를 책임질 거점으로 조성한다. 장진원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어항인 홍원항 일원이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경제·생활환경 개선에 따른 신규 인구 유입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어촌은 규모와 특성을 고려해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