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달라지는 경남 제도와 시책 [경남브리핑]
경상남도(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가 2022년 새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로이 추진하는 제도와 시책 중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7개 분야 88건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새해에는 ‘안전경남 행복도민’이라는 도정 운영방향 아래 다양한 도민 맞춤형 제도와 시책을 신설하고, 일부는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복지와 교육 지원이 크게 확대된다. 2022년 1월 이후 출생하는 모든 아동에 대해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임신·출산 진료비도 40만원 증액 지원하고 사용기...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