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특례시 특별법 제정 추진...창원 미래 50년 제도적 발판 마련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인에서 개최된 제2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창원·수원·고양·용인 4개 특례시 특별법 제정 추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특례시 지원 추진체계 마련 및 특례시 행·재정적 지원과 권한 확보의 법적 근거가 되는 정부의 (가칭) 특례시 특별법 제정 추진계획이 창원시 미래 50년 도약의 중요한 제도적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창원시는 3개 특례시(경기 수원·고양·용인)와 함께 (가칭) 특례시 특별법 법안을 마련해 국회&mid...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