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우주항공청으로 경남 발전 동력 삼아 항공우주산업 선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8일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하고 "경남은 우주항공청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우주산업, 항공모빌리티 분야에서 월등하게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지난 13일 대통령이 참석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5월 우주항공청 출범을 언급함과 동시에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000억원 이상 확대, 2045년까지 100조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등 우주산업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이제부터 대한민국 우주경제 시대가 활짝 열린 것"...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