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18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개막작 ‘엉클 분미’ 프레스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10년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의 최신작 ‘엉클 분미’는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가 처음 생을 시작했던 곳으로 도보여행을 떠난 다는 내용으로 감독이 태어나고 자란 태국의 풍경을 충실히 담아내고자한 작품이다.
한편 ‘제4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는 디지털로 대변되는 영화의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주목하면서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27개국 105편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상영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