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대웅제약이 한국릴리의 항우울제 심발타캡슐 제네릭 개발에 착수했다.
심발타는 최근 우울장애의 치료 뿐만아니라 항암제 치료에 수반되는 심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해 주목되고 있는 의약품이다.
또한 삼진제약은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 제네릭 개발에 합류했다.
5일 식약청은 지난주 대웅제약 둘록세틴염산염 등 4개 품목에 대해 생물학적동등성시험계획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대웅제약이 바이오인프라에 의뢰해 실시하는 둘록세틴염산염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
이와함께 삼진제약이 바이오코아에 의뢰해 실시하는 발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의 생동시험이 포함됐다.
아울러 넥스팜코리아와 한국프라임제약이 휴버트바이오와 에스엘에스에 각각 의뢰해 실시하는 미르타자핀과 판토프라졸나트륨.세스키히드레이트의 생동시험이 계획돼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