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 및개인 투자자,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회사는 지난 3월 기업설명회를 통해, 기존 에스테틱 사업의 성장성과 안과 및 스마트수술 분야 등 신사업 진행 상황 및 방향을 공유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1분기 실적 소개를 포함한 신사업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새로 영입한 안과사업본부장도 나설 방침이다. 토니 모제스 안과사업본부장은 이리덱스(IRIDEX), 칼 자이스(Carl Zeiss Meditec) 등 글로벌 안과 장비 회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20년 이상 거친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오라야(Oraya)에서 황반 관련 질환 치료 사업을 준비한 바 있다.
황해령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안과사업본부장과 함께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