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원목유아가구 야마토야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제 1회 그림공모전이 많은 엄마들의 관심과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립 90주년 맞아 그림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그림공모전은 응모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00여명의 참가자, 총 300여개의 그림이 출품되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나무야 사랑해’라는 주제 아래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그림,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그린 그림, 아이 나이에 맞는 표현력과 창의력이 담긴 그림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금상, 은상, 동상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금상은 깔끔한 터치감과 동심 가득한 표현력이 돋보였던 이율서(6세) 어린이에게 돌아갔으며 부상으로 상장과 총 100만원의 창의력 지원금이 수여됐다.
금상 수상자를 비롯한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으며, 이번 그림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아이들에게는 무더위를 달콤하게 식혀줄 베스킨라빈스 싱글콘 기프티콘이 선물로 전달됐다.
야마토야 브랜드를 총괄하는 이폴리움 관계자는 “이번 야마토야 그림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순수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며 “아이들에게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 해 90주년을 맞은 야마토야는 ‘자연과의 공존’을 기업철학으로 계획적으로 조림 된 나무 소재만 사용 하는 등 소재 선택부터 제작 공정까지 세계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