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내년 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단계로, 주민참여예산위원(234명)과 시민참여단(2500명)이 전체 500억원 규모 내에서 투표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올해 총회에는 지난해보다 73% 증가한 총 560개 사업이 상정됐다. 이중 공원 분야가 110개로 가장 많고 건설 분야(89개)가 뒤를 이었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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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가 병사 진급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말 예하 부대에 병사 자동 진급을 사실상 폐지하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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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최근 청양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장기간 계속된 학교 폭력 사건에 엄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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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을 연기한 것에 대해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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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취소를 염두에 둔 학칙 개정에 나섰다. 10일 숙명여대는 교무위원회
창원특례시가 지역 산업을 이끌 유망 중소기업 8곳을 ‘2025년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하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