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뮤직힐링존 8월의 아티스트를 “선우정아”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빈스빈스 삼청점, 명동점, 대학로점 3개 지점에 아이팟과 헤드셋을 설치해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체험존과 뮤지션의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을 구성했다.
대학로 뮤직힐링존의 경우 전자 키보드 악기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연주를 해 준 고객에게 풀사이즈 와플을 무료로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빈스빈스 뮤직힐링존에 소개됐던 아티스트가 모여 빈스빈스 대학로점에서 내달 19일 “착한 에코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앞으로도 결식아동 기부, 환경캠페인 등 GREEN BEANSBINS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회공헌에 힘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