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으뜸맛집은 수원시 명가정, 안양시 인덕원 함흥냉면·해조, 안산시 아미가일식, 김포시 김구원선생 두부, 광주시 한마당·수와연, 안성시 안성면옥, 하남시 지호한방삼계탕, 오산시 예찬, 여주시 오미가든·웅골, 의정부시 평양초계탕막국수, 파주시 오백년누룽지백숙 등이다.
도는 2006년부터 도를 대표할 수 있는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으뜸맛집으로 선정해왔다. 한국음식 고유의 맛과 조리법을 지닌 전통음식점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이 심사대상이다.
도는 앞으로 으뜸맛집 200곳을 엄선해 관리·육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