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새로운 뷰티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한 에이바이봄에서 가을을 맞아 이번달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한 달 간 곽윤수 작가의 드로잉전 ‘시선’을 개최한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에이바이봄의 전시회는 ‘여성성’에 초점을 맞추어 관중에게 다가간다.
에이바이봄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 “곽윤수 작가의 시선; 그렇게 여자가 된다” 는 여성의 ‘something or everything, and nothing’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드로잉을 비롯한 설치 미술을 선보일 계획이며, 에이바이봄 전 층에서 진행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