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주류와 환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최고의 프렌치 요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인 프렌치 셰프인 '에릭 트로숑(Eric Trochon)'의 자문을 받아 와인과 위스키 등 주류와 최고의 궁합을 이루는 마리아주 요리를 새롭게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는 요리 컨설턴트이자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에릭 트로숑의 자문을 받아 1년간 총 32가지의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릭 트로숑은 '프랑스 최고 장인'을 일컫는 국가최우수기능장인 MOF(un des Meiller Ouvrier de France)을 수상한 세계적인 프렌치 셰프다.
4월 9일부터 출시되는 안주 메뉴는 에릭 트로숑이 '와인을 위한 요리'로 추천한 '가시발 새우 비스크 앙크루트'를 비롯해,
'모렐향 가득한 치킨 프리카세', '위스키를 입힌 연어 큐브'등
총 8가지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