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 나이스투미츄가 외식업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최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2015 제 34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참관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에 따르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 중 절반이 넘는 56.9%가 독립 창업이 아닌 가맹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분야는 59.7%로 외식업과 관련된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서비스업과 유통 순이었으며 창업 자금으로는 5000만~1억원이라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창업 트렌드에 있어서 ‘소자본 창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외식업 창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키워드다. 하지만 외식업계 창업은 이미 블루오션이라 여겨질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데다가, 프랜차이즈도 수 백여 개에 달해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하는지 막막한 것이 사실이다.
나이스투미츄의 이정규 대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기 보다는 다방면으로 검증 받은 유망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어떤 창업 아이템이라도 경쟁력과 본사의 든든한 지원을 갖추고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지난 2010년부터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3년 여 간 소스와 각종 메뉴, 그릴, 고기 숙성 기술, 고기 저장 방식 등을 개발 론칭한 나이스투미츄는 250도의 불판에서 44초간 다리미(웨이트)로 고기를 눌러 굽는 특색 있는 메뉴 덕분에 생생정보통과 테이스티로드, 찾아라 맛있는 TV 등 프로그램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대표는 “기존 고기집이 가진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20~30대 고객층의 발길을 끌 수 있는 인테리어와 메뉴를 적용했다”며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표준화 된 메뉴, 물류 배송 콜드체인 시스템, 본사의 매장 운영 및 교육 지원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가맹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스투미츄 고기집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로 문의하면 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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