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윤다훈이 이영애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윤다훈은 다음 해 상반기 방영될 SBS 드라마 ‘사임당-Herstory’(이하 사임당)에 합류할 예정이다. 윤다훈은 사임당 역을 맡은 이영애의 남편으로 등장한다.
이에 대해 윤다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출연 결정을 최종 확정하진 않았다”면서도 “세부적인 조율만 남겨뒀다. 조만간 결정할 것 같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린다. 이영애가 11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사임당’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사임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지난 10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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