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코리안 디저트카페(주)설빙이 안성, 청원에 이어 탄천휴게소 내 설빙매장을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휴게소 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 4월 경부고속도로 내 안성휴게소(하행)를 시작으로 청원휴게소(상행)에 입점을 하며 휴게소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최근 입점한 탄천휴게소(하행)를 포함해 올해 안에 이용객이 많은 휴게소를 중심으로 10여 곳에 설빙 매장을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
설빙은 또한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이 쌓이거나 휴가철이나 명절 등 차가 밀려 답답한 고속도로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디저트를 많이 찾게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했다. 여기에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1인 메뉴 설빙고 역시 편의성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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