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섹시 콘셉트로 컴백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프리즈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종호 감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명훈이 스테파니와 함께 참석했다.
컴백하며 섹시 콘셉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 스테파니는 “지금이 섹시하게 활동 할 수 있는 때 같다”면서 “그러기 위해 몸 관리도 많이 한다. 멋있는 섹시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스테파니는 “그냥 벗는 것 말고 퍼포먼스와 안무가 잘 갖춰진 무대를 하고 싶다”며 “‘프리즈너’에선 보여주지 않은 섹시 콘셉트가 아직 많다”고 귀띔했다.
스테파니는 12일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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