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사육장 눈밭에서 신나게 뒹굴던 아기 북극곰이
물에 퐁당 빠져버렸습니다.
아직 헤엄을 치지 못하는 아기곰은 뭍으로 올라오려고 발버둥을 치는데요.
상황을 목격한 엄마곰은 곧바로 물로 뛰어들어갑니다.
하지만 아기곰을 도와주지는 않는데요.
단지, 아기곰의 뒤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무조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보다
신뢰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주는 것이
때로는 아이들을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출처=유튜브 Mmovie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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