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 밤을 즐길 수 있는 창가석 예약제 프로그램인 ‘다이아몬드브릿지 나이트캡’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화려한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는 창가석 전용 예약 프로그램인 ‘다이아몬드브릿지 나이트캡’을 출시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시는 밤술 한 잔이라는 의미의 나이트캡(Nightcap)을 주제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세 가지의 프리미엄 주류 세트를 제공한다.

‘앙리 빌리오 피스 브뤼 로제’로 구성된 로제 샴페인 세트, ‘글렌피딕 15년, 달위니 15년, 오헨토산 12년, 보모어 12년, 라프로익 쿼터 캐스크’중 1병이 제공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 세트, ‘진 몽키 47, 벨루가 노블 스톨리치나야 엘릿, 호세 쿠에보 1800 아녜호’ 중 1병이 제공되는 프리미엄 증류주 세트 등 다양한 주류가 준비돼 있으며, 모든 세트 메뉴에는 신선한 계절 과일 또는 수입 치즈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다이아몬드브릿지 나이트캡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테이블 당 4인 기준 30만 원부터 제공된다(세금 포함).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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