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경영을 당사 뿐 아니라 협력사와 지역사회에도 확대하는 한편, 그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도 도울 계획이다.
이마트는 우수 중소 협력회사 중 올해 탄소인증비용 전액을 지원해 인증을 취득한 PL상품 협력사 8개 등 총 10개사를 선정, 에너지 절감 컨설팅 무상제공은 물론 시설개선 비용 총 2억여원을 지원한다.
기존 컨설팅에만 국한 돼 있었던 것을 지난해부터는 시설개선 비용까지 지원을 확대해 보다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게 됐으며, 현재까지 총 136개사가 누적 144억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이마트는 연말까지 총 5억 여원을 들여 에너지 빈곤층에 PL 러빙홈 LED전구 지급 등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교체해주는 것은 물론 고효율 난방 용품도 지급해 에너지 효율화를 돕고, 도배 및 장판 교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이마트는 각 점포별 지자체와 복지기관에서 주거개선을 희망하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편, 본사차원에선 전국 30개 지역아동센터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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