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가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중국의 한 매체는 장쯔이가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지만 참석하지 못한 이유가 뱃속의 아이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이번 해 연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산할 예정이다.
장쯔이는 지난 7일 미국에서 그룹 빅뱅의 콘서트를 관람한 후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당시 장쯔이는 사진에서 손으로 배를 가린 채 상반신만 공개해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장쯔이 측은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장쯔이는 지난 5월 중국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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