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식스가 저가 커피 시장에 도전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저가 커피 시장은 이디야가 주도한 2000원대 중저가 시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1000원대 커피를 판매하며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커피를 매일 즐기는 매니아층이 확산되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더본코리아의 ‘빽다방’, 배달을 내세운 ‘고다방’, 맥도날드의 맥카페 등이 1000원대 커피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커피식스 미니는 기존 커피식스가 고수해 온 100% 아라비카 원두는 그대로 유지한 채 몸집을 줄이고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 전환해 고품격 커피, 저렴한 가격 등 최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전략이다.
15~20평대 커피식스와 달리 커피식스 미니는 5~10평대로 매장이 작아진 만큼 창업자의 투자 부담도 줄어 3천만원대(5평 기준)에 창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커피식스를 운영하는 ㈜KJ마케팅은 1500원 아메리카노를 앞세운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식스 미니’를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이날 커피식스 압구정점(에서 개최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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