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전통문화 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에서는 대한민국에 전승되는 다양한 아리랑을 한 곳에 모아 명창들이 직접 공연하는‘월드뮤직, 아리랑’을 오는 27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중요무형문화재 제 129호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춘희 명창, 신영희 명창, 정순임 명창, 김광숙 명창, 김길자 명창, 유의호 명창, 임정자 명창, 이춘목 명창, 유영란 명창, 박재석 명창 10명의 명창이 대한민국에 전승되는 다양한 아리랑을 한 곳에 모아 직접 공연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에 선보일 아리랑은 상주아리랑, 해주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서울아리랑, 밀양아리랑, 서도아리랑,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전국 팔도의 아리랑으로 우리나라 지역마다의 특색과 지역별 고유정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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