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올해 국내 미식업계를 주도한 최고의 셰프 5인이 선정됐다.
19일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에 따르면 ‘올해의 셰프’는 임정식 셰프(정식당/한식)·임기학 셰프(레스쁘아뒤이부/외국음식)가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의 패스트리 셰프’는 이현희 셰프(디저트리),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얍(YAP)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영셰프’ 부문은 강민구 셰프(밍글스)가 수상했다.
이날 셰프를 선발하기 위해 올해 우리나라 미식산업 발전에 영향력을 끼친 71명의 셰프를 선정,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블루리본 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1만1085명의 독자들의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5인을 발표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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