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전형은 상품판매 PT면접으로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신이 준비한 상품과 심사위원들이 즉석에서 제시하는 상품PT,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매진의 여왕’ 롯데홈쇼핑 정윤정 쇼핑마스터, 국내 대표급 패션 전문가로 꼽히는 김영순 고문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섰으며, 특히 롯데홈쇼핑 대표 PD, MD들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지원자들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상품 마케팅, 발전 가능성, 학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조규봉 기자
11월 최대 적설 기록 ‘설국으로 변한 서울’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맞아봐요. 예쁘다(어눌한 한국말로)." 말레이시아인 아나(20)씨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