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부스틱 서플라이가 마더비스포크에 입점했다.

비스포크 수트 전문 테일러 숍 마더비스포크는 고객에 대한 컨설팅부터 착장까지의 모든 공정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문 비스포크 숍. 부스틱서플라이 최태환 대표는 “여성들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액세서리는 최근 남성들에게도 개성을 살리는 주요 아이템으로 활용되는 추세”라며 “롤렉스 사의 시계 베젤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부스틱 서플라이는 마더비스포크의 고객들에게도 세련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부스틱 서플라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롤렉스 사의 베젤디자인을 모티브로 독창적인 액세서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초 국내 패션시장에 처음 공개된 후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인기를 모으는가 하면, 가상 결혼프로그램 커플반지로 사용돼 시선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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