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쌀쌀한 날씨의 겨울이 다가오면 분식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분식 아이템은 크게 계절성을 타지는 않는다. 하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아 고객 잡기에 수월하면서 겨울철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다. 더욱이 적은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고 대중적인 메뉴로 반짝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점도 창업자들이 유망 아이템으로 손꼽는 이유다.
실제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몬스터김밥의 경우 가을·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창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지난 9월부터 창업을 위한 상담과 매장 오픈 준비를 포함해 정신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높아지는 매출과 함께 상담은 물론 오픈 준비를 기다려야 할 수 있을 정도로 오픈 예정 매장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터김밥은 대표 메뉴인 프리미엄 김밥을 시작으로 몬스터떡볶이, 몬스터생라면 등 간식부터 식사까지의 메뉴를 판매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쿠키영상] '카이스트 뇌섹녀' 김소정, 라디오스타에서 학력 위조설 해명 "ICU 다니다 통합됐다"
[쿠키영상] “어... 뭐지?” 사냥하다 당황한 표범
[쿠키영상] 박효신, '재산은닉 의도' 벌금 200만 원 선고...전 소속사와 도대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