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소재종합솔루션센터(4개기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소재 지원 인프라 보유 9개 기관은 22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중소 소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소재 인프라간 연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의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최적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정부3.0 실현의 일환이다. 소재 정보의 개방과 공유, 인프라 구축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소재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인프라 지원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기업지원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9개 기관의 연계협력이 활성화되면 소재종합솔루션센터와 소재 지원 인프라 보유기관, 그리고 중소 소재기업 모두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소재종합솔루션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다른 기관의 장비를 연계 활용해 기업 지원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됐다.
KIAT는 소재종합솔루션센터 홈페이지(www.matcenter.org)를 통해 각 기관의 장비?전문가 정보 등을 종합 제공하여 기업의 인프라 활용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소재산업은 고위험-고수익이라는 특성 때문에 중소기업이 기술혁신에 많은 애로를 겪는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중소 소재기업 기술혁신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정부 3.0 실천의 성공적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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