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의 날은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에 의거 지정됐다. 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환경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해 실천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제6회 보행자의 날’ 행사는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걷기동호인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에 이어 11시부터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걷기행사 구간은 5.8㎝로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해 엑스포다리와 구성삼거리돌다리, 엑스포시민광장 코스다.
공식행사 전후로 치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부대행사로 교통관련 그림을 얼굴과 손톱에 그려주는 체험, ‘보행자의 날’ 문구가 새겨진 풍선 나눠주기, 석고마임 퍼포머(석고로 분장하여 광대극을 하는 사람)가 돌아다니며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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