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권장섭취량 엽산 600㎍과 엽산 대사 돕는 비타민 B6, B12 함유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미국 천연 식물원재료 비타민 전문브랜드 ‘네이처스플러스’(Nature’s Plus)가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식물성 엽산 ‘폴라플렉스 엽산’을 리뉴얼 출시했다.
폴라플렉스 엽산은 임산부의 1일 권장섭취량에 해당하는 엽산 600㎍과 더불어 임산부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비타민 B6, B12 등)가 함유돼 있다. 또 주요 섭취대상자인 임산부들이 소화에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해 4종의 식물성 소화효소(알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프로테아제, 셀룰라아제)를 배합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설계했다.
엽산은 태아의 척추, 뇌신경 등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 및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태아의 신경계가 완성되는 임신 후 첫 4주 동안은 엽산의 필요량이 더욱 증가하며 수유기에도 엽산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 성인여성의 1일 엽산 권장섭취량은 400㎍이며, 임산부는 600㎍, 수유부는 550㎍의 엽산 섭취가 권장된다.
시금치·브로콜리와 같은 푸른잎 채소를 통해 엽산을 섭취할 수 있지만 조리 및 가공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별도의 보충 섭취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여성이라면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엽산의 대사를 돕는 B6, B12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 밖에 엽산은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호모시스테인이란 단백질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분해될때 발생하는 중간부산물로 육류 위주의 식사를 하면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 B12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네이처스플러스 브랜드 관계자는 “엽산은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소”라며 “폴라플렉스 엽산은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식물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엽산 대사를 돕는 비타민 B6와 B12를 함께 공급해 보다 효율적인 엽산 섭취를 도와준다”고 전했다.
네이처스플러스의 폴라플렉스 엽산은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정제 사이즈가 작아 섭취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임산부의 안전을 고려해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한편 1972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출발한 네이처스플러스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전문잡지 비타민리테일러가 주관하는 ‘올해의 비타민상(Vity Awards)’을 2002년부터 2015년까지 14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폴라플렉스 엽산과 더불어 네이처스플러스의 대표적인 임산부 제품으로는 ‘소스오브라이프 프리네이탈 멀티비타민&미네랄’, ‘헤마플렉스 철분’ 등이 있으며, 네이처스플러스의 전 제품은 약국, 백화점, 온라인몰(www.npshop.co.kr)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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