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배달 서비스인 ‘죠스 딜리버리’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앞서 죠스떡볶이는 배달앱의 활성화 등으로 배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지난 4개월간 일부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배달 서비스 지역을 전국 129개 매장으로 확대하여 ‘죠스 딜리버리’라는 이름으로 배달서비스를 진행한다.

배달 세트 메뉴에는 주요 메뉴인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튀김, 부산어묵에 쿨피스를 추가해 3인부터 페밀리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 배달은 3인 세트부터 가능하며 배달에 따른 고객 부담 비용(2000원)이 발생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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