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아식 제품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유업은 2007년 ‘매일 금전명작’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후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5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중국 특수 분야 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2월 말부터 ‘무유당 분유’와 ‘센서티브’ 등 2종을 출시 할 계획이다.
한편 매일유업은 중국 수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국내 유업계 최초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바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