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AOMG, 첫 여성 아티스트 후디 영입

힙합 레이블 AOMG, 첫 여성 아티스트 후디 영입

기사승인 2015-12-15 00:00:0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힙합 레이블 AOMG가 가수 후디를 첫 여성 아티스트로 영입했다.

지난 12일 설립 2주년 기념 파티에서 AOMG는 새 멤버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발표하며 데뷔한 후디는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솔로(Solo)’에서 피처링을 담당하기도 했다.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로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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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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