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와 아드벡, ‘위스키 아이콘상’ 수상

글렌모렌지와 아드벡, ‘위스키 아이콘상’ 수상

기사승인 2015-12-17 10:34: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스코틀랜드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와 아드벡(Ardbeg)이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위스키 아이콘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스키 매거진(Whisky Magazine)>이 주관하는 2016년 ‘위스키 아이콘상(Icons of Whisky)’ 스코틀랜드 부문에서 빌 럼스덴(Bill Lumsden) 박사는 ‘필요 이상으로 잘 만든(unnecessarily well-made)’ 하이랜드 위스키 글렌모렌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렬한 스모크 향과 이탄 향을 자랑하는 아일라 몰트 위스키 아드벡의 제조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렌모렌지의 증류·위스키 창조 디렉터인 럼스덴 박사는 ‘올해의 마스터 디스틸러/마스터 블렌더(Master Distiller/Master Blender of the Year)’ 부문 수상자가 되었으며, 글렌모렌지는 ‘올해의 증류소(Distillery of the Year)’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올해로 창립 200주년을 맞는 아드벡 증류소는 ‘올해의 관광명소(Visitor Attraction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명실 상부 최고의 위스키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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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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