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는 80~9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80년대 복고 스타일 컨셉트가 다시 유행이 되며 많은 이들의 데일리 패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중, 쌍문동 츤데레 류준열의 심플 캐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류준열은 후드 집업 재킷과 스트라이프 셔츠 등의 아이템을 데일리 패션으로 활용하며 같은 옷을 다른 느낌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다.
특히 9회 방영 분에서 류준열이 착용한 스트라이트 니트는 기존의 블랙 &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느낌에서 벗어나 좀 더 따뜻한 컬러인 딥 블루 톤을 섞은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바버(BARBOUR)의 제품으로 편안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맨투맨 티셔츠, 청청 패션 등 빈티지한 아이템을 촌스럽지 않게 매치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룩으로 등극했다. freepen07@kukinews.com
[쿠키영상] 4차원 매력에 섹시함까지…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직캠
'찰칵!' 우연히 찍힌 절묘한 순간 BEST 10
[쿠키영상] 바람피운 남편의 차를 때려 부수는 임신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