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9일 썬스타호가 어장을 이동하던 중 선체 앞부분이 떠다니던 빙하에 얹혀지는 바람에 선체가 13도가량 기울었다고 밝혔다. 썬스타호는 남극해에서 일명 ‘메로(이빨고기)’를 잡는 원양어선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19일 오전 11시 현재 예인선과 줄을 연결했고 유빙을 깨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유빙 사고로 인한 피해자는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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