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이 방송 내용의 사전 유출되는 데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9일 ‘응답하라 1988’ 제작진은 “‘응답하라 1988’에 보내주시는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서 간곡하게 요청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추측성 스포일러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되지 않은 내용이 사전에 유출되는 것에 대해 제작진은 법적 제재 등을 검토 중”이라며 “이제 ‘응답하라 1988’은 단 4회를 남겨뒀다. 부디 드라마를 통해 공개될 이야기들이 미리 대중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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