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곧 입대한다고 밝혔다.
13일 이승기가 최근 영화 ‘궁합’의 크랭크업 기념 단체 회식에서 입대한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입영통지서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당시 회식 자리에서 이승기가 ‘이 작품을 끝내면 군대를 가게 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못한 상태라서 군 입대를 3월에 하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승기가 13일 생일을 맞아 만 29세가 됐다”며 “통상적으로 만 29세가 되면 입영 통지서를 받는다고 한다. 입영통지서를 받으면 바로 입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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