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중2 때 첫사랑에게 세 번 차여… 매일 눈물”

‘라디오스타’ 박소담 “중2 때 첫사랑에게 세 번 차여… 매일 눈물”

기사승인 2016-01-19 17:04: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박소담이 첫사랑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박소담과 이해영 감독, 배우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담은 “내 기준에서 남자 때문에 눈물을 흘려본 게 첫 사랑”이라며 “중학교 2학년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세 번 정도 차였는데, 당시엔 걔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았다”며 “매일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또 박소담은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에 맞춰 막춤을 췄고 이에 김국진은 “귀여움의 끝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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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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