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시상식이 열렸다. 아나운서 전현무, 소녀시대 서현, 터보 김종국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박진영은 본상 수상 소감을 전하던 중 “내일 음반부문 신인상 후보에 트와이스가 후보에 올라있더라”라며 “꼭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정말 힘들 텐데 서로 격려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특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에는 그룹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참가해 무대를 꾸민다. 또 배우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손태영, 채정안, 모델 장윤주 등이 참석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QTV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되고 오는 21~22일 오전 9시 JTBC에서 녹화 방송된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