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최근 다리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우민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며 “퍼포먼스는 최소화해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중앙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풋살 경기를 하던 중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태클에 부상을 입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시우민의 부상에 대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보호를 위해 반 깁스를 한 상태로,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회복상태를 체크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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