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 안재홍, 류준열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배우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의 ‘더 킹’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순 제작비 100억 원대 규모의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조인성이 이미 캐스팅된 상태다.
이동휘는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한 영화 ‘원라인’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린 범죄영화로 왕지원, 박유환, 박병은 등이 캐스팅됐다.
안재홍은 이선균이 임금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사관 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4월 크랭크인 되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명탐정인 임금과 사관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허윤미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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