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 LA의 길거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실로 옮겨졌다.
지난 10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쇼크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미 측은 “(폭행 사고 당시) 머리를 많이 맞은 것이 쇼크에 빠진 원인”이라며 “현재 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로써 3월 말 예정됐던 에이미의 중국 방송 출연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지난 8일 미국에서 한국인 지인의 집에 머물던 에이미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이 출동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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