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최재용 기자] 정태옥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후보는 29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지역구 새누리당 기초·광역의원을 비롯해 선대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선대위원장은 백명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3명이 공동으로 맡았다.

정 후보는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압도적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한데 모아 나아가자”며 “선거운동과정에서 진정성있게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한 초심을 잊지 않고 북구 및 대구, 국가발전을 위해 온 몸을 던져 일하겠다”고 밝혔다. gd7@kukimedia.co.kr